삼면인 바다인 우리나라의 옛부터 사람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고 합니다.
칼로리는 65kcal (100g) 입니다.
바지락은 특유의 단맛과 담백함이 좋아 음식할 때 넣어주면 맛나요. 대박입니다. 의견 없으실 거에요. 후후.
특히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 국물요리를 할 때 많이 사용 됩니다.
바지락을 활용한 요리는 무궁무진 합니다.
하지만~!!!! 해감이 잘 되지 않아서 모래를 씹을 때가 종종 있으시죠??
간편하고 빠르게 바지락 해감을 해보도록 해요.
끝 부분에 바지락 국 요리 방법 나와 있습니다. 요리도 아니에요~~~ㅎㅎㅎ
준비물 : 소금, 스텐리스 통, 채망, 검은봉지 or 호일
세척을 합니다.
간단해요. 손으로 문대 주시면 되요~~
바지락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.
그래서인지 첫번째 세척 물이 굉장히 까매요.
세척을 2번에서 3번 정도 해 줍니다.
바지락을 담을 큰 통(스텐리스 통이 좋아요)을 준비 합니다.
소금을 넣어 주어요. 물 1L기준 소금 3큰술(바닷물 농도?)
소금을 잘 녹여 주셔야 해감이 잘 됩니다^^
채망을 바쳐 주세요.
바지락을 담궈둡니다.
쇠냄새를 싫어해서 해감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.
(산화반응이 일어나서 모래를 잘 토해낸다고 해요.)
식초를 1~2큰술 넣어주세요.
빛을 차단해 줍니다. 검은봉투 or 호일
1~2시간을 기다려 줍니다.
더운 여름에는 30분 ~ 1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해요.
다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.
마무리로 한번더 세척 해 줍니다.
지퍼백에 담아 냉동해 주세요.
깨진것은 과감하게 버려 줍니다.
얼려서 보관하시고 최대한 빨리 요리해 먹어요~
찬물에서 넣고 끓이세요~
그래야 국물이 잘 우러 납니다.
바지락 국
물을 넣어서 그냥 끓여줍니다.
소금 or 참치액으로 간 하시고
첨가로 청양고추 1개, 대파 조금 넣어서 끓여줍니다.
(위에 뜨는 거품은 버려주시는게 좋아요. 이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커요~)
끝입니다. 간단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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